비내리는날 막걸리 마셔주는 센스 ~*
마트가서 막걸리 한병 사올라했더니
한번더 걸른 탁주만 판매하더이다
흠
종류도 2종류뿐 다양하지도 않고
그래서 가장 많이 배치되었던
인천 소성주 구입
가격도 참 저렴하여 \1,200
으흐흐
고등어도 한마리에 \1,250원
부침개도 부쳐놓으니 여느 막걸리집 저리 가라다 ~*
쌀로 빛은
소성주
맛은 .. 깔끔한정도 ..
인천꺼라 그런가??
많이 들어와있던 이유가 ??
냉장고에 시원스레 보관 해서 그런가
땀난다 ^^ ;;
막걸리도 우아하게 마셔주는 센스 ~*
꼭 붉기 붉은 와인만 와인잔에 마실필요는 없다는것이야
색상참 우유빛갈 이로구나 ~!
저렴하게 구입한 고등어는
퓨전 식으로 머스타드 소스에 콕 ~!!
나름 준비한 해물 야채 부침개
재료
냉동실에 얼려둔 오징어 적당히 , 청양고추 2개 , 팍 쉰김치 조금 ,
양파 송송 듬뿍 ,호박 남은거 넣고 ,
밀가루로 반죽 ~*
으흐흐흐흐
고등어다
오랜만에 막걸리 마신다고 생선을 구웠다 ~*
역시 비오는날엔 걸죽한 (?) 부드러운 탁주에
바삭한 부침개
그리고
비릿내나는 생선 한마리 ~*
2009 06 20
출처 : 현희 낭자 이야기
글쓴이 : 현희 낭자 원글보기
메모 : 28년의 전통 인우산악회입니다. 쌀소성주를 무척이나 애호하시는 회원님들이 대부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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