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내려와서 일행을 만나다. 이사장님은 차를 회수하러 먼저 내려가셨다.
등선폭포위 바위밑은 까마귀 집
왜들 빨리 못오나???
단풍잎을 줍는 여유로운 장여사. 힘들어 죽겠는 두 여사님.
뒷짐 지시고 설렁설렁 올라 오시는 장여사님.
저길 언제 올라가나 걱정스럽게 올려다 보시는 고여사님.
일행중 한명이 갑자기 컨디션 난조에 빠져 119에 연락을 하고 기다리는 중
한시간이 조금 지나 119구조대원이 도착해서 몸상태를 체크하고 부측해서 내려가는 중
처음 예정은 오색약수로 내려가려했는데 비상사태로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로 방향전환.
이곳이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용소출렁교가 보인다.
용소폭포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
속초수산물회센타를 들러 해산물을 사고
드디어 델피노(대명콘도구관)에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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