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대명콘도

설악산 3인가족대명콘도(151021수)첫째날1

소성주 2015. 10. 26. 13:20

 

2015년10월21일 부터 23일까지 2박3일 단풍놀이로 설악산 대명콘도에 다녀옴.

<첫째날>

아침6시에 곰설채설렁탕에서 3인 부부가 만나 식사를 하고 설악산으로 출발.

설악산국립공원장수대분소 길건너 아래에서 준비해간 음식으로 점심을 먹고

오후12시30분에 흘림골공원지킴터에 도착하여 산행시작.

13시35분에 등선대에 오르다.

15시 조금 지나 십이폭전망대 바로 아래에서 일행중  한분이 컨디션 난조에

빠져 여러사람을 놀래키고 119를 부르는 사태가 발생했다. 손.발을 모두 따고

지나던 산객들의 도움을 받아, 안정을 취한지 1시간 이상이 지나 기다리

(마음속으론 2시간 이상이 지난것 같다) 구급대원 5명이 도착하여 부축해서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까지  무사히 내려 올 수 있었다. 얼마나 놀랐는지..

이때가 오후 5시08분.     구급대원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둘째날>

비룡폭포를 보기 위해 오전 10시전에 콘도를 출발하여 설악동에 주차를

하고 단풍을 감상하며 비룡폭포탐방로를 걷다.

전날밤에 비가 내려 바위가 젖어 있어 사모님들은 밑에 계시고 남자 셋만

올라 갔는데 비룡폭포는 길을 막아 놓아 못 보고 육담폭포만 보고 되돌아

내려옴.

점심식사 후 진부령고개와 미시령고개 단풍을 감상.

<셋째날>

인천으로 돌아오는날

오는 길에 백담사를 들러 단풍구경을 하기로 하고 용대리주차장에서

버스를 타고 백담사에 도착.

수렴동계곡 백담사탐방로와 백담사의 단풍을 감상한 후 인천으로 고고...

 

 

첫째날  흘림골 산행

 

 

 

 

 

 

 

아침6시에 곰설채설렁탕에서 만나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설악산으로 출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잠시 휴식하며 커피를 마시려고......

 

 

설악산국립공원장수대분소 건너편 아래에서 준비해간 점심식사를 하는중

 

 

 

 

 

 

 

 

 

 

 

 

 

 

 

 

여심폭포에 심한 가뭄으로 물이 한방울도 없다.

 

 

 

 

 

 

 

 

 

 

 

 

 

 

 

뒷걸음으로 내려가는중

 

 

 

등선대 갈림길

 

 

 

 

기회장님과 둘이서 등선대에 오름

 

 

 

 

 

 

 

등선대 정상

 

 

 

 

 

 

 

 

 

 

 

 

 

등선대에서 내려와 보니 일행은 이미 출발을 해서 아무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