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백두산북파코스1<15년07월18일(토)>
새벽에 기상하여 아침식사는 관광버스에서 도시락으로
때우며 오전5시에 이도백하(북파산문)으로 이동
도로공사로 여기저기 길이 막혀 돌아 돌아 약6시간 소요
이도백하(북파산문) → 셔틀버스로 이동(약40분 소요) →
삼거리주차장 하차, 9인승 미니봉고차로 갈아탄 후
산 정상으로 이동(약15분 소요) → 천문봉에서 천지
조망 후 미니봉고차로 하산 도중 나무계단을 올라
장백폭포 조망. 내려 와서 온천수에 손씻기.
중식 후 송강하로 이동(1시간30분 소요) 퇴근 시간과
맞물려 시간이 지체되어 저녁식사를 허겁지겁 먹은 후
선택관광인 천지장백쇼 관람. 우리 부부는 쇼관람을
포기하고 호텔로 직행
백두산 관광에서 제일 궁금했던것이 날씨였는데....
옷은 어떤것을 준비하고? 정말 추운지?
내 경우는 여름복장에 우의,가을방풍점퍼,여름방풍점퍼,
긴무릎보호대를 준비했는데
북파에서는 여름조끼에 얇은 바람막이 한벌로 전혀
춥지가 안았고
서파에서는 여름조끼 한벌로 돌아 다녔으니까 날씨에
관해서는 별로 도움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물론 혹시나 하여 베낭에 우의,방풍옷은 넣고
올라갔습니다.중국인 중에는 겨울 오리털점퍼를 가져
오신분도 있던데...
천지를 볼 수 있었던것은 삼대에 걸쳐 덕을 쌓으신
분이 무리중에 계셨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차가 막혀 꼼짝을 못하고 있습니다.
상황파악에 분주한 파란옷가이드
우리는 되돌아 나오는데 막힌줄도 모르고 차는 계속들어옵니다.
인도에 양떼들
북파 입구에 도착
포토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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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파에서도 70세 이상은 공짜입장(나까지3명)
줄서서 버스기다리는곳
구불구불한 산길을 사정없이 달린다.(약15분간)
구불구불한 산길을 사정없이 달린다.(약15분간)
저 멀리 천지 주변에 서 있는 수많은 관광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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