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1938년 대화주조를 시작으로 1974년 5월에 시대적 상황에 부응하여 인천지역 11개 탁주양조장이 연합하여 설립한 회사입니다. 초기에는 약주와 더불어 서민들의 대중주로 굳게 자리잡고 있었으나 80년대 이후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서 음주문화가 고급화 되고 도시화, 서구화되는 과정에서 맥주, 양주등 고가의 주류에 밀려 90년대 이후 탁주의 소비격감으로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업체 최초로 1990년 1월에 "쌀막걸리"를 개발하여 출시하였고 1992년 8월에 장기보존이 가능한 살균탁주인 "농주"를 개발하는 등 나름대로 탁주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90년대 말부터 IMF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과 또한 개인건강에 대한 관심의 증대로 고가주에서 저가주로, 고도주에서 저도주로의 변화가 점차 탁주의 소비부활을 가져왔습니다.
당사는 이같은 주류시장의 변화에 적응하여 최신 컴퓨터 제어시스템에 의한 자동제국기와 주입기등 시설의 현대화와 자동화에 주력하고 탁주의 품질향상과 다양화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소비자의 기호에 부응하는 역할을 계속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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