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캄보디아(앙코르와트1)121028-14
앙코르톰의 남쪽 약 1.5km에 있으며, 12세기 초에 건립되었다. 앙코르는 왕도(王都)를 뜻하고 와트는 사원을 뜻한다.
당시 크메르족은 왕과 유명한 왕족이 죽으면 그가 믿던 신(神)과 합일(合一)한다는 신앙을 가졌기 때문에 왕은 자기와
합일하게 될 신의 사원을 건립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 유적은 앙코르왕조의 전성기를 이룬 수리아바르만 2세가
바라문교(婆羅門敎) 주신(主神)의 하나인 비슈누와 합일하기 위하여 건립한 바라문교 사원이다.
그러나 후세에 이르러 불교도가 바라문교의 신상(神像)을 파괴하고 불상을 모시게 됨에 따라 불교사원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건물·장식·부조(浮彫) 등 모든 면에서 바라문교 사원의 양식을 따르고 있다.
바깥벽은 동서 1,500m 남북 1,300m의 직사각형으로 웅장한 규모이며 정면은 서쪽을 향한다. 바깥벽 안쪽에서 육교로
너비 190m의 해자(垓字)를 건너면 3기(基)의 탑(塔)과 함께 길다란 익랑(翼廊)이 있고 여기서 돌을 깔아놓은
참배로(參拜路)를 따라 475 m쯤 가면 중앙사원에 다다른다. 앙코르왕조는 13세기 말부터 쇠망하기 시작하여 15세기경에는
완전히 멸망함에 따라 앙코르와트도 정글 속에 묻혀버렸다.
1861년 표본채집을 위해 정글에 들른 프랑스 박물학자가 이곳을 발견, 그때부터 다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지역은
1972년부터 외부인에게 폐쇄된 이후 낮이면 베트남군이, 밤에는 크메르루지의 게릴라가 번갈아 장악하면서 전화(戰禍)와
약탈로 훼손되어 수많은 불상이 조각난 채 나뒹굴고 대부분이 외국으로 유출되어, 완전한 복구는 어려운 상태이다. 1982년
집계를 보면 앙코르와트의 중요 유물 30점 이상이 없어졌고, 전체 유적의 70%가 복원불능의 상태로 파괴되었으며, 사원
근처 왕궁의 유물 약 1,000점이 도난·파괴되었다. 유네스코에서는 1983년 이 유적지의 복원을 위해 조사단의 파견을
캄보디아 당국에 통보한 바 있다.
제4일 --- 10월28일(일)
06 : 05 ---- 호텔 뷔페식으로 조식
07 : 25 ---- 따프롬사원 매표소 도착 2인승 툭툭이 타고 출발
07 : 56 ---- 따프롬사원 도착
09 : 21 ---- 따프롬사원 출발
09 : 51 ---- 앙코르톰 도착
10 : 39 ---- 앙코르톰 관광 마치고
툭툭이 타고 앙코르와트로 이동
11 : 03 ---- 앙코르 와트 도착
12 : 52 ---- 앙코르와트 관광 마침
13 : 10 ---- 중식(샤브샤브) 53분간
14 : 14 ---- EMPRESS ANGKOR HOTEL 도착
15 : 13 ---- 알라스카마사지센타 도착 2시간 전신마사지
17 : 16 ---- 스타마트
17 : 45 ---- 평양랭면관에서 석식
19 : 15 ---- 석식 후 공연 끝
19 : 32 ---- 야시장 관광 30분간
20 : 34 ---- MR.K 맥주집 방문
21 : 32 ---- 호텔 도착